자율 엔드포인트 관리 실현
노코드/로우코드 기반 자동화 실현
태니엄이 IT운영·보안 업무에 실시간 자동화를 제공하는 ‘태니엄 오토메이트’를 발표했다. 태니엄 오토메이트는 엔드포인트 기기 관리를 위한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자율 엔드포인트 관리(AEM)을 완성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태니엄 오토메이트는 엔드포인트 관리·보안, 실시간 아키텍처, 확장 기능 등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엔드포인트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관리 정책을 변경하는 등 복잡한 작업들을 자동화함으로써 엔드포인트 관리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면서 IT 환경의 안정성과 보안을 개선할 수 있게 한다.
편리한 자동화 구축도 태니엄 오토메이트의 강점이다.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를 보유한 기업은 자동화 라이브러리의 구축과 유지관리가 용이하지만, 자동화 솔루션의 복잡성으로 숙련된 전문가를 보유하지 못한 기업에게는 자동화 구축·확장·유지관리에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태니엄 오토메이트는 조직이 자동화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반복 가능한 플레이북 생성과 가장 복잡한 작업 시퀀스의 자동화를 위해 직관적인 노코드에서 로우코드까지 다양한 수준 기술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숙련된 전문가를 보유하기 어렵다는 제약을 완화해 편리하게 자동화를 구축·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맷 퀸 태니엄 CTO는 “오토메이트는 엔드포인트 적용대상을 실시간 동적으로 정하기 때문에 복잡한 자동화 대상선정을 간소화하고, 다양하고, 확장된 기업의 IT 환경에서도 자동화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며 “IT팀과 보안팀의 업무를 연결해 자동화함으로써 오토메이트는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모든 고객에게 회복력과 신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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