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완성도·실행 역량 최고 평가 획득
클래로티가 글로벌 사이버물리시스템(CPS)에 대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그룹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가트너가 발표한 ‘2025 매직 쿼드런트 CPS 보호 플랫폼’에서 클래로티는 17개 기업 중 실행 역량과 비전 완성도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이버위협이 점점 정교해지는 가운데 디지털 연결성이 확대되면서 주요 기반을 구성하는 CPS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클래로티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CPS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자산 가시성 강화 ▲위협 노출 관리 ▲네트워크 보호 ▲보안 액세스 ▲위협 탐지 등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클래로티는 ▲지난 3년간 연간 반복 수익(ARR) 300% 성장 ▲포춘 100대 기업 중 24곳에 서비스 제공 ▲1억달러 이상의 전략적 성장 투자 유치 ▲포괄적 CPS 보호 플랫폼 출시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전략적 협력 ▲3년 연속 포브스 클라우드 100 선정 등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클래로티 CEO 야니브 바르디는 “CPS 보안은 산업 전반에서 점점 더 중요한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며 “고객과 파트너들의 신뢰와 협력 덕분에 CPS 보호 플랫폼을 다룬 첫 번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로 선정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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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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