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AK플라자 분당점서 에이치피오와 공동 진행
카카오헬스케어가 이달 17일까지 AK플라자 분당점에서 ‘생활습관 루틴 공식’을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에이치피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덴프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카카오헬스케어는 혈당, 비만 등 건강관리를 위한 다채로운 경험을 전달할 방침이다.
팝업스토어에서 카카오헬스케어는 건강한 생활습관 루틴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솔루션 ‘파스타’를 활용해 음식·운동 등 생활습관을 기록하고 혈당을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카카오헬스케어가 상반기에 선보일 비만 서비스를 미리 경험하는 체험행사도 연다.
카카오헬스케어 측은 “최근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인이 올바른 방식으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라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 쉽고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지난해 벤처 딥테크 10대 분야 투자 3조6000억원…전년비 34% 증가
- 카카오헬스케어·에이치피오, 초개인화 건강관리 사업 협력 ‘맞손’
- 과기정통부, 디지털 분야 해외 진출·수출 활성화에 60억원 투입
- 국내 연구진, 체온으로 전기 에너지 생산 ‘인공피부’ 소재 개발
- 뷰노, 심전도 측정기기 ‘하티브 K30’ 신규 출시
- 카카오헬스케어, AIA생명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 협력
- 카카오헬스케어, 한국의정연수원과 MOU…의료 불균형 해소 ‘맞손’
- 인드림헬스케어, 제주대병원에 다제약물 관리 솔루션 공급
-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에 주목받는 ‘케어테크(CareTech)’의 가능성과 한계
- [데스크칼럼] 올해 스타트업 기상도…반도체·AI·바이오 ‘맑음’
이수민 기자
leesm@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