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브랜드 추가 선발,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운영

10일 여의도 IFC몰에 오픈한 팝업스토어 [사진=카카오페이]
10일 여의도 IFC몰에 오픈한 팝업스토어 [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10일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의 2025년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여의도 IFC몰에 오픈했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소상공인의 사업 성장을 위해 지원하는 상생 캠페인으로 지난 5월 올해 첫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에서 2주간 운영했다.

두 번째 팝업스토어는 서울 여의도 IFC몰 L3 노스 아트리움에서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기존 입점 브랜드와 함께 10개 브랜드가 추가 입점해 총 60개 소상공인 브랜드의 18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현장 이벤트와 마케팅 프로모션 지원도 이어간다. 팝업스토어에서 사용가능한 상품권을 증정하는 스톱워치 게임, 포토부스, 직접 만들어보는 키링 챌린지 등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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