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브랜드 추가 선발,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운영
카카오페이가 10일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의 2025년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여의도 IFC몰에 오픈했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소상공인의 사업 성장을 위해 지원하는 상생 캠페인으로 지난 5월 올해 첫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에서 2주간 운영했다.
두 번째 팝업스토어는 서울 여의도 IFC몰 L3 노스 아트리움에서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기존 입점 브랜드와 함께 10개 브랜드가 추가 입점해 총 60개 소상공인 브랜드의 18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현장 이벤트와 마케팅 프로모션 지원도 이어간다. 팝업스토어에서 사용가능한 상품권을 증정하는 스톱워치 게임, 포토부스, 직접 만들어보는 키링 챌린지 등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관련기사
- SKB, 소상공인 전용 혜택 ‘든든 인터넷’ 출시
- IBK기업은행,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 금융권 단독 출시
- 카카오페이, 소상공인 대상 ‘QR코드 주문 시스템’ 구축 지원
- 정부, 배달·택배비 등 소상공인 3대 지원 예산 푼다
- 카카오페이·코나아이,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협력
- 하나은행, 中企·소상공인 대상 11조원 규모 긴급 금융지원
- 네이버, ‘2024 통합보고서’ 발간…플랫폼 기업 특화 ESG 전략 구체화
- 카카오, ‘찾아가는 카카오 클래스’ 오프라인 과정 참가자 모집
- LGU+ ‘일상비일상의틈byU+’, 아이폰17 출시 기념 팝업 행사
이수민 기자
leesm@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