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코리아가 파트너 리워드 정책인 ‘2022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인센티브 강화 정책을 추진한다. 이번 발표는 프로그램을 보다 간소화하면서 협업과 추가 보상이 강화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베리타스 플래티넘 파트너사의 경우, 넷백업의 신규 고객을 유치하거나 IT 분석 플랫폼 앱타, 데이터 관리와 가용성 솔루션인 인포스케일 등의 프로젝트를 유치하게 되면 2배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인센티브 목표도 연간 성과지표를 분기별 목표로 분할이 가능하게 돼 파트너가 더 높은 단계의 프로그램으로 보다 빠르게 전환함으로써 더 높은 단계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 회원사에게는 영업 지원과 마케팅에서 보다 심층적인 정보가 정기적으로 공유되며, 자문위원회를 통해 시장과 기술 동향을 논의하고 기업 전략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공급업체가 계약 갱신 기회를 성공적으로 확장하는 경우, 베리타스는 해당 프로젝트들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고 더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게리 시버스 베리타스 아태 및 일본지역 채널·제휴 부문 부사장은 “거의 매주 전 세계 기업 및 주요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해 기업의 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베리타스는 파트너사에 적절한 툴과 인센티브를 제공해 고객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탄력적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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