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가 ‘온세미(onsemi)’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능형 전력·센싱 기술을 통한 탄소중립(넷제로)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능형 기술, 더 나은 미래’의 새 슬로건을 내걸고 복잡한 설계과제 해결과 탄소중립 계획을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혁신 솔루션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내걸었다.
하싼 알커리 온세미 CEO는 “지난 몇 달간 전략에 집중하고 제품 포트폴리오와 미래 투자계획을 조정했다. 고객사의 성공을 지원하고 주주가치를 창출하는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을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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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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