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혁신적인 기술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한 ‘2022년 청년창업 챌린지’에 참여할 청년 창업자를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
2022년 청년창업 챌린지는 인천시와 인천혁신센터가 함께 청년 창업자의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 각 1천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실무 중심의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한 창업자의 역량 강화 및 성과공유회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팀은 인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창업공간 입주 자격 부여, 글로벌 진출 지원, 투자유치 지원 등 센터가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인천시에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인천시인 3년 이내 창업자다.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총 6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김석준 인천혁신센터장은 “2022년 청년창업 챌린지는 인천시와 함께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창업 붐 조성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청년 창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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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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