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최고 파트너 등급…고객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기여 입증

클라이온이 네이버 프리미엄 파트너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클라이온]
클라이온이 네이버 프리미엄 파트너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클라이온]

클라이온이 네이버클라우드 파트너 최고 레벨인 ‘프리미엄’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의 최고 등급 서비스파트너(MSP)인 프리미엄 파트너는 최상위 기술 자격인 ‘NCE(Naver Cloud Platform Certified Expert)’를 보유하고, 월 5천만원 이상의 MRR을 유지하면서 연 20개 이상의 신규 고객을 유치한 파트너사에게 부여되는 등급이다.

클라이온은 지난해 7월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NCP) 최고 기술 자격증인 NCE를 오픈함과 동시에 NCE 자격을 확보했으며 네이버클라우드 파트너 등록 후 10개월 만에 골드 등급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 7개월 만에 최고 등급인 프리미엄 파트너까지 획득했다.

클라이온은 클라우드 설계와 전환·운영을 통해 축적된 클라우드 기술력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다수의 고객사의 디지털전환을 지원했다.

최근 클라이온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5차 사업에 참여해 국악방송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클라우드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클라이온이 개발한 클라우드 통합관리플랫폼(MSP) ‘클라이옵스’가 적용된 국악방송의 경우, 전환 완료 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운영지원 MSP 적격 심사를 통과했다. 클라이옵스는 쿠버네티스, 옵저버빌리티를 포함한 CMP 솔루션으로 ▲통합 대시보드 ▲풀스택 관제 ▲통합 인시던트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박윤지 클라이온 대표는 “전문역량 강화 및 기술 자격 확보를 통해 공공·민간 고객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전환을 적극 지원한 결과 파트너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공공·금융 고객사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업계 선두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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