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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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특수학교인 부천혜림학교 고등학생 17명을 초청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견학하고 미디어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KT그룹 미디어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환경적 이유 등으로 문화체험의 기회를 충분히 누릴 수 없었던 학생들에게 일일 미디어 체험·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미디어 분야의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돼 현재 17회차를 맞이한 KT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투어 참가자들은 실제와 똑같이 구성된 뉴스 스튜디오를 견학하며 여러 가지 방송 장비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이어 진행된 실습에서 뉴스 방송 진행, 오늘의 날씨 예보 등을 통해 일일 뉴스 앵커/기상 캐스터가 돼 TV에서만 접하던 방송 직업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KT그룹 미디어 투어 관계자는 “KT그룹의 사회적책임을 다함으로써 학생들의 문화체험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의 미디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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