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테크 컨버전스 빌딩 ‘1784’에 국제결제은행(BIS)과 한국은행 관계자 일행이 방문했다.
25일 네이버에 따르면, 전날(24일)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국제결제은행(BIS) 사무총장과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등 BIS 및 한국은행 관계자 일행은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 네이버에서는 최수연 대표, 김남선 CFO,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BIS 및 한국은행 방문단 일행은 안정적인 클라우드 기반 IT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했던 자체 데이터센터, 보안 등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력과 하이퍼스케일 AI(하이퍼클로바X)에 대한 설명을 듣고 AI기술을 금융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역시 방한 일정 중 네이버 1784를 찾아 다양한 첨단 기술을 체험한 바 있다.
관련기사
- “꾸준히 성장하는 간편결제 시장, 상반기 일평균 결제액 8,451억원”
- ETRI, 자율 제품조립로봇 AI기술 개발…“조립·생산성 10% 향상”
- 행정전산망 대란 종료…디지털정부 명성에 ‘오점’
- 네이버, 로컬 검색 고도화…SME 지원 확대
- "네트워크 트래픽, 2030년까지 연평균 20% 이상 늘어날 듯"
- 삼성·네이버클라우드, B2B 타깃 ‘캄테크’ 기반 토탈 플랫폼 구현한다
- 네이버, 두 번째 데이터센터 ‘각 세종’ 가동 개시
- 카카오, 5차 비상경영회의…김범수 “공동체 차원 제도 개편 권고”
- 네이버·한국은행, IT 기반 금융·경제분야 디지털전환(DT) ‘맞손’
- 카카오 준신위, 두 번째 회의서 2개 소위원회 신설
한지선 기자
desk1@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