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수세 내년 사업전략 공유

다올TS 파트너 송년행사 전경 [사진=다올TS]
다올TS 파트너 송년행사 전경 [사진=다올TS]

다올티에스(다올TS)가 '다올TS&델테크놀로지스 2023 파트너 송년회'를 개최했다.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명의 파트너 관계자가 참여해 다올TS의 내년도 전략을 공유했다.

다올TS는 이 행사에서 내년도 IT기술 전망 소개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엣지·클라우드 등과 관련한 델테크놀로지스의 주요 제품 업데이트와 2024년도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 수세가 참여해 오픈소스 동향과 수세의 전략 등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리플러스 인간연구소의 박재연 소장이 '조직 내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대화방법(연결의 대화)'이란 주제의 특별강연도 열렸다. 파트너 시상과 더불어 개그맨 김기리 씨가 사회로 네트워킹 디너와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됐다.

다올TS는 내년도에 파트너와의 협업 관계를 강화해 ‘상생’ 실현을 위한 다양한 연중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의 일환으로 내년 1월 대전·부산·광주지역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신년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월에는 주요 파트너사 임직원 대상 해외 투어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홍정화 다올TS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다올티에스는 ▲차별화 ▲역할 극대화 ▲전문화 ▲지속성장이라는 4개 전략적인 이니셔티브를 토대로 파트너가 더 쉽게 일할 수 있는 최고의 시스템을 갖추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2024년에도 지속적인 투자들을 통해 여러 파트너사와 함께 더 성장할 수 있는 다올티에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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