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판교 창업존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벤처박스와 함께 ‘제24회 스타트업 815IR-연합’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815IR은 판교 창업존 운영기관 경기혁신센터 개최로, 성남시 수정구 판교 창업존에서 매주 목요일 열리는 창업존 대표 IR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타트업815IR-연합에서 경기혁신센터는 팁스(TIPS) 희망기업과 팁스 운영사 매칭 IR 트랙을 운영했다.

창업기업 ▲뉴앤디(해외 소비자를 위한 K-트렌드 역직구 버티컬 플랫폼) ▲쓰리아이솔루션(중성자 방사화 기술을 이용한 자원 실시간 전수 성분 분석 장비) ▲포네이처스(미세조류를 활용한 생활공간 탄소저감·공기 정화 시스템) ▲아이콘캐스팅(AI DRM 기반 K-아티스트 모바일 포토프레임 서비스) 등이 참여해 IR을 진행했다. 

아울러 인포뱅크, 벤처스퀘어, 플래티넘기술투자,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킹슬리벤처스, 퓨처플레이, 캔스톤파트너스 팁스 운영사로 참가했다.

벤처박스에서는 투자유치 희망 4개사를 대상으로 IR을 진행했다. 벤처박스 트랙에는 ▲코믹에이지(글로벌 서브컬처 콘텐츠 C2C 플랫폼) ▲프렐루드스튜디오(K-팝 음원발매와 동시에 유통하는 음원 리소스 플랫폼) ▲에버트레져(AI 데이터 분석 기반 예술 투자 중개 서비스) ▲이안나노텍(AI기반 모노레일 관제·제어 시스템) 등이 참여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정례 IR을 통해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분야별, 성장 단계별 맞춤 투자자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회의 장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