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강화로 대규모 AI 클라우드 서비스 혁신
클라우드 기반 고객 맞춤형 인프라 제공
퓨어스토리지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서비스 혁신을 가속하기 위해 코어위브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전략적 투자와 함께 퓨어스토리지는 고객이 코어위브 클라우드 내에서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양사 간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코어위브의 전용 환경 내에서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이 스토리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코어위브는 자동화를 바탕으로 복잡성을 간소화해 인프라 성능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하이퍼스케일러 기업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AI 클러스터를 운용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99.9999%의 엔터프라이즈급 안정성을 제공하는 스토리지 솔루션을 코어위브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며 오브젝트·블록을 아우르는 일관된 스토리지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은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으로 스토리지 솔루션을 커스터마이징해 AI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에서 최적의 확장성과 성능을 제공받을 수 있다.
롭 리 퓨어스토리지 CTO는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을 코어위브의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 통합함으로써 대규모 확장성과 유연성이 필요한 고객이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브라이언 벤투로 코어위브 CSO는 “코어위브의 미션은 최고의 확장성과 성능을 갖춘 최첨단 AI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특정 AI 요구사항에 맞는 스토리지 솔루션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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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hyun@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