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밴타라∙레드햇∙빔과 함께 ‘쿠버네티스 판타스틱4’ 진행
데이터 보호 아우르는 포괄적 전략 방안 제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오는 19일 AI 시대 IT 인프라 전략을 소개하는 ‘쿠버네티스 판타스틱4’를 진행한다. [사진=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오는 19일 AI 시대 IT 인프라 전략을 소개하는 ‘쿠버네티스 판타스틱4’를 진행한다. [사진=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이달 19일 히타치 밴타라, 레드햇, 빔과 함께 클라우드네이티브 인프라를 위한 ‘쿠버네티스 판타스틱4’ 행사를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는 상황에서 최적의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AI 시대를 성공적으로 맞이하기 위해 기업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IT인프라는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중심이 돼 민첩성과 확장성에 대한 요구를 수용하고, AI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의 하이엔드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하는 쿠버네티스를 위한 데이터 인프라 구축·보호 방안과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쿠버네티스 어플라이언스’를 비롯한 검증된 서비스형 플랫폼(PaaS)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소개하고, 효과적인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레드햇은 새로운 가상화 플랫폼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 소개 세션을 통해 단일 플랫폼에서 가상머신과 컨테이너를 모두 클라우드네이티브로 다룰 수 있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전략을 소개하고, 빔은 사이버 블랙스완에 대비한 데이터 보호 발표를 통해 최신 데이터 보호 트렌드와 다양한 고급 지원 기술을 전달할 계획이다.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환경에서 안정적인 인프라 구현부터 데이터 보호 전략까지 최신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고객들의 클라우드 혁신을 위한 최상의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