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포인트 관리·원격연결·디지털 직원 경험 통합
AI 기반으로 생산성 극대화 지원

팀뷰어가 첨단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통합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관리 플랫폼 ‘팀뷰어 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팀뷰어 최초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플랫폼인 팀뷰어 원은 다운타임을 줄이고 IT지원을 최적화해 직원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제반 환경을 제공한다고 팀뷰어는 설명했다.

팀뷰어 원은 ▲실시간 디바이스 모니터링 ▲지능형 자동화 ▲보안 원격 액세스 ▲컨텍스트 기반 진단 기능을 확장 가능한 단일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원격 모니터링·관리(RMM) ▲원격 연결 ▲디지털 직원 경험(DEX) ▲AI 기반 기능을 단일 라이선스로 제공함으로써 모든 규모의 기업이 복잡하게 흩어진 IT 도구를 통합하고 운영을 효율화하며 전사적인 디지털 경험을 향상을 이뤄낼 수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팀뷰어 RMM은 엔드포인트 보안,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MDM), 패치 관리 기능을 내장한 사전 예방적 디바이스 모니터링·관리 솔루션이다. 팀뷰어 인텔리전스는 AI 기반 지원 도구 코파일럿으로 실시간 진단과 컨텍스트 기반 문제 해결 가이드를 제공하고, 세션 인사이트 기능으로 구조화된 보고서를 자동 생성해 IT팀이 문제 현황을 분석하고 성과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팀뷰어 원격연결은 보안성과 안정성을 갖춘 원격 액세스·제어 기능으로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분산된 인력과 다양한 디바이스에 원활한 지원을 제공하며, 팀뷰어 DEX는 엔드포인트 상태, 성능 트렌드,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다운타임을 줄이고, 장기적인 직원 몰입도를 향상시킬 수 있게 한다.

메이 덴트 팀뷰어 최고제품·기술책임자는 “팀뷰어 원은 인텔리전스와 자동화, 가시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IT팀이 여러 개의 단절된 도구들을 사용하는 대신 AI 기반의 통합된 경험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해 반복 업무나 수작업 문제 해결에서 벗어나 비즈니스에 실질적 가치를 더하는 보다 중요한 과제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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