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가 동반성장위원회의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다. 현대오토에버의 중소협력사의 ESG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5년째 관련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자체 소프트웨어(SW) 역량을 활용해 IT업계 맞춤형 ESG 평가지표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컨설팅 ▲온실가스 배출관리 ▲산업안전보건·정보공시 역량 강화 등 중소협력사의 ESG경영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 대표 김윤구 사장은 “중소협력사를 위한 맞춤형 ESG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동반위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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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우 기자
taewoo@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