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 기반으로 데이터 보안 체계 신속 구축
파수는 클라우드 서비스(SaaS) 기반 ‘파수 데이터 보안 플랫폼(DSP) 클라우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수 DSP 클라우드는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파수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SaaS 방식으로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파수 DSP 클라우드를 통해 솔루션을 구매할 경우 해당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자동으로 생성되고, 기본 보안정책이 설정·제공돼 단 10분만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파수는 설명했다.
파수 DSP 클라우드는 별도 인프라 구축없이 필요 없어 비용효율적인 데이터 보안을 구현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돼 기업은 규모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자동 업데이트와 패치는 물론 보안 정책·인프라 관리까지 제공돼 운영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이외에도 ▲데이터 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 ▲ 출력물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프린트(FSP) ▲화면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스크린(FSS)’ ▲데이터 백업 솔루션 ‘FC-BR’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DR)' 등이 파수 DSP 클라우드로 도입이 가능하다.
파수는 연간 반복 매출 기반(ARR)의 파수 DSP 클라우드의 출시를 통해 수익 구조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고객의 진입장벽을 낮춰 매출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강봉호 파수 서비스사업본부장은 “파수 DSP 클라우드는 인프라 구축과 도입 예산의 부담, 전문인력 부재로 인한 관리 등의 어려움 없이 빠르고 합리적으로 강력한 데이터 보안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다양한 기업 IT환경에서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DSP 클라우드가 신규 고객 확대를 가속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로그프레소 “개방형 XDR 특허 획득으로 고도화된 위협탐지 구현”
- “AI 인식 사이버보안 프레임워크 구축해야”
- KT, 정보보호 분야에 1조원 이상 투자…“고객 신뢰 최우선”
- 포렌식 분석·정확성 갖추려면…“단일 툴 의존에서 벗어나야”
- 파수 “급증하는 사이버위협, 기반 프로세스 가이드라인 구축해야”
- 디노티시아, 원스테크넷과 공공·민간 AI 보안 시장 ‘정조준’
- S2W, SK쉴더스와 전략적 파트너십…퀘이사·SAIP 기반 사업 확장 ‘맞손’
- 스패로우, ‘PUC 2025’서 SW 공급망 보안 전략·적용사례 공유
- 세일즈포스 “AI에이전트의 성공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핵심”
- 체크포인트, AI 기반 사고대응 조치 플랫폼 ‘베리티’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