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온디맨드가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를 정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는 통합된 맞춤화 학습과 스킬 개발, 성장과 경력 이동을 지원해 조직 구성원의 전체적인 인력 성장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딥러닝(DL) 및 인재 역량 기반의 코너스톤 스킬 그래프와 자동 큐레이션된 새로운 콘텐츠 제공은 물론, 자가학습 AI에 의해 구동돼 직원경험을 개선하는 ‘사람 중심’ 경험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직원 성장을 위한 모든 요소를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해 직원들에게 참여적이며 개인화된 경험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향상된 경험이 조직의 목표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는 지능적 분석을 통해 새로운 학습 기회와 가장 관련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개인을 멘토·전문가와 연결하면서 기업 내에서 가용한 잠재적 커리어 경로를 자동생성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특징으로는 인재 마켓플레이스를 내세웠다. 직원들의 스킬을 잠재적인 새로운 커리어 경로와 멘토, 직무, 수행력 및 프로젝트에 자동으로 매칭하는 인재 마켓플레이스는 조직 내에서 숨겨진 경험과 스킬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필 손더스 코너스톤 CEO는 “새로운 업무 시스템에 대한 코너스톤의 비전은 기업과 직원이 진화하는 업무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는 직원의 개인적인 성장경험을 제공하고, 리더에게는 직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재능있는 인력양성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