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PASS 프라임’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미술품 분할소유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PASS 프라임’에 유료로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이우환, 박서보 등 유명 작가 미술품의 분할소유권(2천원 상당)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지난 3월 출시한 PASS 프라임은 휴대전화 본인 인증 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PASS머니를 적립해주며 PASS 앱에서 제공하는 주요 부가서비스인 신용정보, 주식정보, 금융정보 등의 핵심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SK텔레콤은 PASS 프라임 유료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아도 본인의 신용점수, 금융기관 인증이력 등 ‘PASS 프라임’의 일부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향후 이 서비스를 PASS 앱 내 핀테크 서비스, 생활밀착형 콘텐츠 등과 연계해 PASS 프라임 회원들이 PASS 앱을 이용하면서 다양한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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