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가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행사를 21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워크데이는 이번 행사에서 '파괴와 혼란, 레거시 시스템, 그리고 경쟁을 뛰어넘어 나아가기’를 주제로, 인사·재무관리 트렌드와 페이팔 등의 고객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웹스터 워크데이 아태지역 총괄사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박세리 올림픽 국가대표 감독(현 바즈인터내셔널 CEO)과 탐험가로 유명한 베어 그릴스가 참여한 기조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적자원(HR)과 정보기술(IT) 등의 세션이 진행되며, 말레이시아 통신업체 맥시스와 간편결제 기업 페이팔의 워크데이 솔루션 활용사례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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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hyun@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