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이녹스 투자 계약 체결식. [사진=경기혁신센터]
경기혁신센터-이녹스 투자 계약 체결식. [사진=경기혁신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녹스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 3개사와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 오픈 브릿지 위드 이녹스’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한 이차전지, 메타버스 분야의 유망 기업들과의 투자 계약이다.

2022 오픈 브릿지 위드 이녹스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투자를 집행하고, ‘밸류-업’을 통해 선정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성과 공유회를 통해 액셀러레이팅 결과에 따라 상금 2억원이 추가 지원된다.

경기혁신센터와 이녹스는 앞으로도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스타트업과의 협력에 적극적인 이녹스와 함께 유망 기업들을 선발하게 되어 기쁘다”며 “해당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년부터 AI기반 미래 산업과 이차전지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이녹스는 신성장 동력 확보의 일환으로 경기창조센터의 오픈브릿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녹스는 또 팁스 프로그램 운영사 컨소시엄, 모태펀드 자펀드 LP 참여,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회원사로 활동하는 등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