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분산 파일 시스템, 오브젝트 스토리지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퓨어스토리지는 비정형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는 까다로운 비정형 데이터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설계된 고속 통합 파일·오브젝트 플랫폼이다. 포춘 100대 기업 중 25%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무제한에 가까운 확장성을 갖춘 메타데이터 아키텍처, 일관된 고성능·제어성, 클라우드와 같은 간소성과 민첩성 등이 플래시블레이드의 장점이라고 이 회사는 소개했다.
맷 버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 부문 부사장은 “이번 수상 소식은 비정형 데이터와 관련된 엔터프라이즈들의 중요한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유연성, 확장성, 강력한 성능을 갖춘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퓨어스토리지의 노력을 증명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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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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