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가 소셜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 플랫폼에 ‘하쿠나 헬프센터’를 오픈하고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쿠나 헬프센터는 이용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기능 안내를 포함해 ▲안전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하쿠나 라이브의 노력 ▲온라인 괴롭힘 및 그루밍, 사진 도용 등 안전이슈에 대한 대응 가이드라인을 담았다.
하이퍼커넥트는 “온라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에 빠르게 대응하고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개편했다”고 배경을 전했다.
청소년을 위한 가이드를 제작해 청소년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하쿠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필요 시 보호자가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보호자 가이드도 추가했다. 하쿠나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 예방을 위한 가이드도 마련했다.
하쿠나 전장호 총괄은 “글로벌 소셜플랫폼으로서 이용자들의 보호와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있으며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비롯한 기술과 인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등 건강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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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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