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샵에서 단독 출시…전용 키보드·파우치·C타입 허브 등 한정 제공
KT가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서피스 프로9 5G’를 단독 출시한다. 서피스 프로9은 노트북·태블릿으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투인원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5G 모델은 5G 이동통신망에 접속할 수 있다. USIM을 장착해 와이파이 없이 5G 데이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빠른 멀티태스킹 기반을 지원해 업무에 적합하다.
서피스 프로9 5G는 퀄컴 스냅드래곤 기반의 MS SQ3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5G 통신 지원 ▲윈도우11프로 탑재 ▲SQ3 프로세서 ▲13인치 고해상도 FHD 디스플레이 ▲8GB 메모리 ▲저장장치 256GB ▲터치/펜 기능 제공 ▲1080p 내장카메라 ▲ USB TYPE-C 2포트 ▲MS365 팀즈, 오피스 등 협업 앱 최적화를 지원한다.
최대 19시간의 배터리와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의 AI기술로 고급 카메라 효과를 통해 화상 통화 경험도 향상시킬 수 있다. 출고가는 175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서피스 프로9 5G 출시를 기념해 KT는 서피스 프로9 전용 키보드, 13인치 노트북 파우치, USB C타입 멀티허브 등 사은품 3종을 선착순 150대 한정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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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hyun@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