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북 활용 팁 콘텐츠 공개
삼성전자가 15일 자사 공식 교육 할인몰 ‘갤럭시 캠퍼스(갤캠스)’의 가입 대상을 초·중·고 교사로 넓히며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갤캠스는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제품 할인 ▲자체 콘텐츠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 ▲회원 대상 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교육 특화 플랫폼으로, 현재 누적 회원은 89만명이다. 지난 2월부터 갤캠스 가입 대상 확대를 통해 신규 교사 가입자는 3,300명을 넘어섰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교사들의 스마트한 기기 활용과 효율적인 수업 운영을 돕기 위해 이달 9일부터 교사 전용 갤럭시 탭·북 활용 팁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향후 갤럭시AI, S펜 등 갤럭시 탭·북의 다양한 기능을 통한 수업 노하우부터 수업 시 교사들이 자주 사용하는 에듀테크 앱 활용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정호진 부사장은 “실제 수업과 업무에서 제품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부터 구매 혜택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신규 교사 회원을 대상으로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사 회원의 추천인 코드로 동료 교사가 가입한 경우 추천인과 추천받은 회원 모두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동료 교사에게 나만의 갤럭시 활용 팁을 공유한 회원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고, 우수 참여자 5명에게는 교보문고 기프트카드 3만원권을 추가 지급한다.
갤캠스 신규 가입 회원 전원에게는 네이버페이 3천포인트와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할인 쿠폰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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