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창업기업 5개사 IR, 투자유치 가능성 검증

제30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 현장 [사진=경기혁신센터]
제30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 현장 [사진=경기혁신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동국대학교 기술지주, 충북대학교 기술지주와 함께 26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30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을 공동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 IR은 판교 창업존에서 매주 목요일 개최되는 투자유치 IR 프로그램으로 경기혁신센터가 개최하며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자를 매칭한다. 이번 투자유치 IR은 친환경에너지·바이오헬스 분야 특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IR에는 ▲포네이처스 ▲제로원 ▲메디아크 ▲바디맵 ▲로터스바이오 등 총 5개사가 참여해 자사 기술 알리기에 나섰다. 투자팀으로는 ▲디캠프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스틱벤처스 ▲인터베스트 ▲플래티넘기술투자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D3쥬빌리파트너스 ▲LX벤처스 ▲경기혁신센터 투자팀이 참여해 창업기업의 기술력·시장성 등을 검토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에너지와 바이오헬스 등 지속가능성과 미래 헬스케어에 주목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만큼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실질적 투자 연계를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공동 개최기관과 함께 유망 기술 스타트업이 성장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도록 투자 플랫폼을 정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