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선정…2년 연속 패스트무버
26개 공급업체 중 우수 평가

태니엄이 기가옴 레이더의 패치 관리 부문에서 3년 연속 리더그룹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태니엄은 또 패스트무버로도 2년 연속 선정됐다.

기가옴 보고서는 패치 관리의 변화되는 환경을 살펴보고 최고 솔루션 벤더 27개에 대한 미래지향적 평가를 제공해 IT의사결정권자가 유니크한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맞는 올바른 패치 관리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기가옴은 보고서에서 태니움의 패치가 유니크한 아키텍처와 포괄적인 기능 측면에서 돋보인다면서, 태니엄 플랫폼이 복잡한 IT 환경과 보안 및 규정 준수에 중점을 둔 대기업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고 평가했다.

또 태니엄이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운영체제와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 IoT 장치,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IT 환경을 위한 다기능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휘트 월터스 기가옴 애널리스트는 “태니엄은 리니어 체인 아키텍처로 엔드포인트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해 오버헤드를 최소화하면서 신속한 패치 배포·복구를 지원한다”며 “태니엄 플랫폼의 인벤토리 관리는 모든 엔드포인트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패치 상태에 대한 정확하고 최신 정보를 보장해 패치 프로세스를 더욱 간소화한다”고 말했다.

맷 퀸 태니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패치되지 않은 취약점은 여전히 많은 사이버공격의 근본 원인으로 남아 있고, 패치 관리는 기술적인 문제 수준에서 이사회에 보고될 정도의 우선순위로 격상됐다”며 “자동화를 핵심으로 구동되는 태니엄 플랫폼은 이 문제를 해결해 사일로를 무력화해 전체 IT인프라에서 포괄적 보안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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