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25 시리즈의 체험 공간인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 약 3주만에 누적 방문객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3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엑스 ▲삼성 스토어 홍대 ▲삼성 강남 등 4곳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지하철, 학교 강의실 등 익숙한 장소를 모티브로, 방문객들이 일상속에서 진화한 갤럭시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입구의 ‘AI 쇼룸’에서 여러가지 앱을 한 문장의 명령어로 실행할 수 있는 갤럭시AI 기능을 업무, 취미 등 일상의 다양한 시나리오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갤럭시 I 활용법을 소규모로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갤럭시AI 클래스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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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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