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농업·농촌 통합정보 시스템 구축사업 지원
농식품 업무·데이터 통합 최적화 관리 방안 제시
엑스로그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도하는 ‘차세대 농업·농촌 통합정보 시스템(농업e지) 구축사업’에 실시간 데이터 복제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농업e지는 농업보조금 관련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적정한 농업보조금 지급을 차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업e지는 농업인이 직접 스마트폰과 PC에서 로그인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확인하고, 농식품 보조사업을 신청할 수 있게 해 운영자인 공무원 중심에서 농업인 중심으로 전환하게 돕는 시스템이다.
기존 시스템의 안정성과 데이터 관리 측면을 고려해 시스템의 기능을 대폭 개선하고, 사업 신청 서류 입력과 확인 절차를 간소화해 운영자의 업무 효율성까지 제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엑스로그는 농업e지 사업에 실시간 데이터 복제 솔루션 ‘엑스로그 포 CDC’를 적용해 운영 시스템에 부하를 주지 않는 실시한 통계정보를 제공하고, 농식품 사업 업무·데이터 통합에 최적화된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농업경영체 관리·보조금 지원 업무 이행 점검과 정책 수립에 이르는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해 안정성을 높였고 향후 디지털 대전환에 필요한 거버넌스 기반을 마련해 클라우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장석주 엑스로그 대표는 “디지털 서비스 접근과 활용에 취약할 수있는 계층에서도 최신 데이터 동기화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을 활용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온라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의 데이터 관리 표준으로 엑스로그의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전했다.
엑스로그는 농업e지 시스템 구축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2025년 공공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군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 경쟁력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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