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접목으로 고객 접점 서비스 혁신
SK브로드밴드(SKB)가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초고속인터넷 부문과 IPTV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SQI는 각 산업별 서비스의 품질과 신뢰성·전문성·사회적가치 추구 등을 분석해 수치화한 지표다. SKB는 초고속인터넷 부문에서는 10년 연속, IPTV 부문에서는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영아 SKB 고객가치혁신담당은 “KS-SQI 초고속 인터넷 10년 연속 1위, IPTV 6년 연속 1위 결과는 고객 관점의 변화 혁신을 위해 전사 구성원이 고민하고 실행을 추진한 노력의 결과”라며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와 프로세스를 바라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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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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