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이달 28일 부산에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AI 플랫폼, 데이터 레이크, 클라우드 인프라 등 고객의 디지털 전환(DX) 지원을 위한 최신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부산·경남 지역 IT업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인프라 혁신 전략을 공유해왔다.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파트너사에게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데이터 및 인프라 혁신 전략을 소개한다.
최신 IT트렌드 및 차세대 솔루션과 다양한 프로젝트 노하우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전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와 상담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발표 내용은 ▲AI 업무 환경 확대를 위한 효성 AI 플랫폼 활용 방안 ▲사례로 살펴보는 데이터 레이크 전략 ▲현대화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방안 ▲스토리지 주요 업데이트 사항 및 데이터 보호 전략 사례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최신 DX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차세대 데이터센터로 나아가는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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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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