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3사와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 물류센터 관련 원스톱 서비스 제공

클로봇은 메이트플러스, 니어솔루션, 루벤티스 등 물류 서비스 전문기업과 협업해 스마트 물류센터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클로봇]
클로봇은 메이트플러스, 니어솔루션, 루벤티스 등 물류 서비스 전문기업과 협업해 스마트 물류센터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클로봇]

클로봇이 메이트플러스, 니어솔루션, 루벤티스 등 스마트 물류 솔루션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물류센터와 물류로봇 사업 확대에 집중한다. 협업을 통해 물류센터 개발에서 운영관리까지 전체 단계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해 물류 혁신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클로봇은 자회사인 로아스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물류센터 내 로봇 통합관제, 물류로봇 공급,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공급 등 로봇과 관련한 전반적인 기술을 제공한다. 

메이트플러스, 니어솔루션, 루벤티스 등 3사는 ▲맞춤형 물류센터 컨설팅과 개발 ▲물류센터 통합관제·AI 기반 물류센터 운영 최적화 ▲창고관리 솔루션(WMS)·운송관리 시스템(TMS) 등의 기술을 제공한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는 “로봇 전문기업인 클로봇이 물류사업 확대를 위해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선정하게 돼 기쁘다”며 “각 영역에서  검증된 서비스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모인만큼 보다 신속하게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면서 성장해 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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