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부품과 커넥티드 기술, 차량 경량화 신소재와 전기·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미래차 기술과 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웨어러블 신기술을 조망하는 B2B 전시회가 25일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 마지막날인 27일 오후 참관객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팬데믹 3년만에 처음 국경이 열리며 해외 참가사, 참관객이 대거 몰린 이날 현장에서는 기술·서비스 제공자-수요자 간 다수의 미팅이 이뤄졌다. 주최측인 RX재팬 관계자는 행사 마지막날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을 감안해 전시회 3일간 약 7만여명의 참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도쿄=일본]